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라디오 스타 (문단 편집) == 프로그램 배정 및 사전답사 == [youtube(AYeND4ndZeE)] [youtube(uZTn9NaueSM)] [youtube(f3ba48zghmw)] 여느 때처럼 무한도전 녹화를 위해 멤버들은 MBC 상암 신사옥으로 가는 길에 '[[정오의 희망곡]]'을 듣고 있다가 DJ 김신영이 읽어주는 김태호 PD의 문자 메시지에 놀란다. 이렇게 가든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모인 멤버들. 이번 특집에 대해 정보를 듣는다. 이와중에 깨알같은 ~~[[하와수]]~~ 정준하의 박명수 맹폭격은 덤. 두시의 데이트 현 PD 남태정 PD의 심사 하에 오프닝 멘트 테스트를 거쳐 6개의 프로그램을 배정받는다. 낮 프로그램은 하하가 좋은 톤과 적절한 호흡 조절과 정확한 발음에 목소리 변조까지 해서 호평을 받고 심야타임은 유재석이 합격 판정을 받는다. 반면 두데의 전성기를 이끈 박명수는 개그에 지나치게 치중해서 유재석이 대본 종이를 집어 던지게 한다. 멤버들을 심사한 남태정 PD는 유재석에게 시선집중(!),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잘 어울릴 것 같다는 평가를 내리는데 이에 학창시절 배캠 애청자였던 정형돈은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정된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박명수]] - 오전 7시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 [[정준하]] - 오후 12시 [[정오의 희망곡|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 [[노홍철]] - 오후 2시 [[두시의 데이트|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 [[정형돈]] - 오후 6시 [[배철수의 음악캠프]] * [[유재석]] - 오후 10시 [[꿈꾸는 라디오|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 [[하하(가수)|하하]] - 오전 12시 [[푸른밤|푸른밤 종현입니다]] 본격적인 사전 답사타임. 고유명수답게 가장 먼저 답사에 나선 박명수는 굿모닝 FM의 코너인 고민 상담 코너를 해보는 데 간만에 DJ를 하는지라 많이 버벅댄다. 그 후 이어진 아이디어 회의에서 '입으로 춤춰요' 같은 코너들의 대략적인 구상을 짜고 헤어진다. 다음은 정형돈. 배철수는 정형돈이 1일 DJ를 맡아 좋다면서 나머지 무도 멤버들의 지적 수준을 디스했다(...). 정형돈이 공고 출신인 것을 언급하며 콘솔 조작까지 맡기는데 정작 정형돈은 [[납땜]]과 인두기와 더 친했다는 말과 함께 완제품은 처음 본다고 고백하며 콘솔과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보이즈 투 멘]]이 내한 당시 멤버들끼리 밥먹다가 싸운 바람에[* 거의 팀 해체 직전까지 갔다고 한다.] 생방송을 30분이나 지각해 화가 났지만 'It's so hard to say goodbye to yesterday'를 아카펠라 라이브로 듣고 마음이 풀렸다는 에피소드를 풀었는데 이때 배철수가 한 말이 '''"그래, 니들은 지각해도 된다."'''였다.(...) 정형돈은 이 곡의 빌보드 차트 순위까지 기억해내 배철수의 음악캠프 초기부터 함께한 원로 청취자답게 배캠의 모든 것을 꿰고 있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 [[배철수]]의 칭찬을 받는다. 정준하는 정오의 희망곡 끝 부분에 잠시 등장했는데 늘어지는 멘트로 지적 받고 본인의 코너 계획을 [[김신영]]과 나누는데, 김신영은 이 중 먹방 방송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홍철 역시 [[박경림]]과 만나는데 홍철이 [[친친]]을 하던 시절 변비 때문에 생방송 중에 화장실을 가는 초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던 에피소드가 공개되기도 했다. 이어 경림은 "이 프로그램은 오프닝 멘트 빼고는 [[애드립|다 대본이 없으니]] 홍철 맘대로 하라"고 하면서 돌발상황에 대비한 연습--겸 상황극--을 한다. 다시 정형돈의 미팅 장면으로 돌아와서, 정형돈은 오프닝 멘트부터 말아먹고 --맛때지가 어짓나~--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노 페인 노 게인'을 이해 못해(...) 엄청나게 버벅대고 진행 연습도 상당히 헤매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제작진은 정형돈에게 하드 트레이닝을 하면서도 긴장을 풀도록 격려해준다. 유재석 역시 꿈꾸는 라디오 미팅을 하는데 블로 노트에 오글거린다는 반응을 보인다. "내가 이거 없애줄께"는 덤. 이어지는 라디오 방송 때에는 [[BIGBANG|빅뱅]]의 [[거짓말(BIGBANG)|거짓말]]과 '''달타령'''(?!)을 신청한다. ~~똥디~~하하는 여유롭게 미팅을 하며 이중인격 라디오 방송을 계획하는데 이 제작진들이 생방 8분 전인데도(...) 여유롭게 미팅을 마무리 짓는다. ~~그리고 이어지는 러쉬~~ 이 때 종현이 --라디오 선배--하하에게 격없이 대하는 모습을 일부 시청자들이 불편하게 받아들여 방영 다음날 종현이 트위터로 사과글을 올렸다. 정작 당사자인 하하는 '뭔 일이냐'며 당황스러워 하는 눈치(...)를 보이다 결국 직접 나서서 오해를 풀었다. 이틀 뒤 다시 만난 배캠 스태프와 정형돈. 정형돈은 피나는 연습 끝에 능숙한 믹싱 콘솔 조작을 선보이며 멘트 역시 정확한 톤과 적절한 끊어 읽기를 선보인다. 이후 라디오 현장을 견학하다 엉겹결에 게스트 출연을 하며 스튜디오에 처음 설치한 턴테이블에 신청곡 [[비틀즈]]의 [[All You Need Is Love]]를 걸어서 개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